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00m 달리기 (문단 편집) === 선수 === 남자 세계 기록은 [[우사인 볼트]]가 2009년 베를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기록한 '''9초 58'''이다. 우사인 볼트는 [[2012 런던 올림픽]] 결선에서 기록한 올림픽 기록 '''9초 63'''도 같이 보유중이다. 여자 세계 기록은 1988년 서울올림픽 미국대표 선발전 때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가 기록한 '''10초 49'''이며, 같은 해 서울올림픽 때 세운 200m 세계 신기록 21초 34와 함께 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조이너의 100m 기록에 못 미치는 10.5초대의 기록도 존재하지 않는다. 조이너는 1998년 39세에 심장마비로 급사했는데, 약물 복용의 여파에 따른 부작용이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돌았으나 부검 결과 약물 복용의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여러 의혹에도 불구하고 30년 넘게 이 기록은 IOC에서 인정 중이다. 비단 100m 뿐 아니라 여자 육상 주요 종목 대부분의 기록이 80년대(!)~90년대에서 멈춰있는데, 21세기의 스포츠과학이나 선수들의 체격 향상에도 깨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말이 안 나오기는 어렵다. 또 2010년대 중반 이후엔 '기술 도핑'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육상화 자체도 크게 발전했음에도 그렇다. 2021년 개최된 [[2020 도쿄 올림픽]] 결선에서 자메이카의 [[일레인 톰슨]]이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6196|10초 61]]'''로 우승하면서 세계기록은 아니지만 여자 올림픽 기록을 33년 만에 경신하는 데에 성공했다. 종전 기록은 위의 조이너가 서울올림픽에서 세웠던 10초 62였다. (그런데 그리피스 조이너의 서울 올림픽 우승기록은 10초 54였다.) 마지막 두 걸음은 금메달을 예상했는지 왼손을 치켜들면서 뛰었고 결승선에서 몸을 내미는 동작도 하지 않았다. 10초 59는 충분히 가능해보였는데 육상팬 입장에서는 전력을 다하지 않은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이후 치러진 미국 유진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10.54'''를 기록하며 그리피스 조이너 이후 두번째 10초 5대에 돌입한 여성 선수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